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 다리가 후들후들

소박한남자 2011-10-11 (화) 12:56 5년전 2905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을 따라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산책에 나선 사람들. 높이 100m 이상의 무너져가는 통로를 따라 용감하면서도 무모한 모험가들이 스릴을 찾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길을 건넌다. 1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가장 무서운 길로 알려진 에스빠냐  남쪽 끝의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엘로코 협곡의 110년 된 'El Caminito Del Rey'가 래년부터 보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기업이 나서서 머리털이 곤두서는 지상 최악의 트래킹을 인터넷 동영상으로 공개한뒤 비공식적인 투어를 제시했다. 이 기업은 참가자들이 비록 클라밍의 경험은 없더라도 12살이상의 신체가 건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왕의 오솔길'로 알려진 이 길은 원래 1901년에 기공하여 1905년에 완공되어진 폭포와 폭포를 련결한 수력발전소를 짓기 위한 로동자들의 이동통로로 만들어졌다. 1921년 알폰소 13세가 댐의 건설을 축하하기 위해 이 길을 건너면서 '왕의 오솔길'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그 이후 전혀 보수공사를 하지 않아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 되어버렸다. 지금까지 이 길을 건너다 20명이 사망했으며 2000년에는 4명이나 사망자가 발생해 에스빠냐 정부에서는 출입을 금지하고 폐쇄시켰다. 하지만 스릴을 즐기는 많은 모험가들이 여전히 이 길에 도전하고 있다.

기업체는 위험천만한 란간을 따라 안전한 통로를 만들어 이 지역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로를 다시 만드는데 대략 3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완벽한 핸드 레일, 보호장벽, 조명 및 방문자 센터 등이 건축될 것으로 알려졌다.



산골마을철 2011-11-10 (목) 08:44 5년전
한번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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