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본성

깊은연못 2010-08-03 (화) 11:36 7년전 1517  
사람과 짐승의 차이점은 사람은 감정동물
(기실 짐승도 감정이 있지요 단지 리지적인 감정이 아닐뿐)
남자들은 천성이 많은데 단지 이성을 대하는 점과 관게되는 내용.
남자들은 원래 위장을 잘해서 본성이 잘 알리지 않아요.
몇가지 집짐승이야기를  이야기 할려 한다
소:
소학교때 금방 도거리가 들어와 밭을 나누고 소한마리 분배받았다 .
3살난 총각항소인데 매일저녁 밭갈이 갔던 암소들이 우리집앞을 지날때면 음메 소리지르고
발로 흙을 차서 냅따 뿌려 우리는 멀찍이 피한다 .멀리 사라지면 조용해진다 .
울 엄마가 그런데 숫커 항소라서 그런단다 . 암소들은 얌전하지요 .
풀밭에 풀뜯어 먹다가도 암소가 남긴 페설물 적만 있어도 좋아서 웃는다 (소는 암내만 맡으면 웃을줄 안다. 듣다 처음이죠 ?웃을땐 이발이 보여요 )
부지런한 소도 암소 앞에서는 어쩔수 없나 봐요 .
개:
우리엄마는 수캐를 기르기 싫어한다 . 같은 값이면 암캐를 기른다
수캐는 맨날 썰썰거리며 싸다니기만 하고 집을 별로 잘 안지킨다 .
암캐만 지나가면 끝까지 딸아다니며 애먹이고 수개만 보면 으르렁 거리며 싸운다 . 개무리 싸움 무섭다 .
닭:
집에 종지수닭은 한마리 밖에 못둔다 . 많이 두며는 힘이 센놈이 암닭을 모두 독차지하고 진놈은 근처집에가서 남의 암탉 뺏아서 주인행세한다 그래서 엄마가 매일 마다 남의 집에가서 잡아와야 한다 .
하지만 암탉들이 알낳이 할때는 수탉은 멀리 가지 않는다 .암탉이 알낳고 울며는 수탉이 답례로 같이 울어준다 역시 동물도 책임감은 짱 .여편네 하나 못지키는 남자는 반품 .
오리 :
오리는 항상 무리지어 다닌다 .수오리의 령솔하에 . 정연히 다닌다 .아침에 암오리가 미처 알을 못낳고 강에 나갓다가  알낳이 하러 집으로 돌아오면 수오리가 집까지 데려다 준다 .기타오리는 강에서 기다린다 .
수오리도 바람은 잘 핀다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자기가 거느린 오리는 전부 우리로 안내해놓고 부리나케 홀로 다시 뜰안을 빠져 나온다 .
어디로 갈가요?
근처집에 오리우리 주변을 뱅뱅돈다 .아마 낮에 어느 근처집 오리하고 눈이 맞았던 모양이죠 .대가리를 기울 거리며 행여 (썅호우)오리의 울음소리 나지 않나 들어도 보고 주위의 동정도 살펴보고 꾁꾁 소리도 질러보고 그러다가 어두워야 제무리가 있는 집으로 돌아간다 .
울엄마네 집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 적었습니다 .
남자들의 본성하고 좀 연관이 있는지 참고해보고
여성 동지들 남친이나 남편 잘 지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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