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없애는 생활습관 4가지

생활대백과 2016-04-26 (화) 18:00 8개월전 312  
여드름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내과적 요인 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유전이나 타고난 피부체질은 바꿀 수 없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교정한다면 여드름 없이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안색이 어두워지고 뾰루지가 생겼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반대로 충분한 휴식과 잠을 자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면 피부에는 다시 생기게 돌게 된다.

이렇듯 우리의 몸과 피부는 별개의 존재가 아닌 하나로 이어진 유기체로 볼 수 있기에 난치성 여드름이나 재발 잦은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교정해 몸속의 순환체계, 오장육부의 기능부터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 여드름 없애는 생활습관 4가지

1. 달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혈당 지수를 높이는 단 음식을 섭취하면 피지 분비 및 여드름 발생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분비가 증가한다. 튀긴 음식, 칼로리가 높은 패스트 푸드 역시 장기간 먹게 되면 체내 활성산소가 증가할 수 있고 피부가 산화되어 결과적으로 모공에서 여드름과 같은 염증을 쉽게 생기게 한다.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소화기에 부담을 주고 몸속에 ‘담음’이라 불리는 노폐물이 쌓이게 하는데,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피지선의 활동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유발하므로 평소에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유익하다.

2. 여드름은 청결하게 압출해서 짠다

여드름이 생겼을 때 제대로 짜주지 않으면 모공 속의 피지가 고여 여드름이 악화된다. 특히 좁쌀여드름인 화이트헤드(폐쇄면포), 블랙헤드(개방면포)는 짜주는 것이 좋은데 자가압출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청결한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붉은 화농성이나 염증성 여드름은 오염된 손으로 잘못 짜게 되면 염증을 악화시켜 색소침착, 여드름 흉터를 만들 수 있으므로 피부과나 한의원에서 청결하게 압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세안은 2중 세안이 아닌 저자극 세안을 한다

여드름이 있는 피부라면 잦은 세안이나 이중 세안보다 저자극의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은 피지선에서 만들어진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모낭에 고여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지나친 이중 세안이나 알칼리비누 세안은 피부에 여드름균이 더 잘 번식할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약산성 클렌징폼으로 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세안법이 중요하다.

4. 스트레스는 바로 풀어주고, 수면은 충분히 취한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으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면 피지량이 증가되고 소화기능이 나빠지게 된다. 변비나 소화장애가 생기면 체내에 독소물질이 많이 쌓이게 되어 간의 해독기능이 저하되고 피부재생력을 방해하므로 여드름이 악화된다.

여드름 관리를 위해서는 될 수 있으면 자주 걷고 명상이나 요가, 음악감상 등으로 기분전환을 하고 피부재생이 이루어지는 밤 11시 전에 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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