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피부건강에도 좋은 5가지 이유

생활대백과 2016-05-28 (토) 13:56 9개월전 576  
중간 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면 땀이 쭉 빠지면서 개운한 느낌이 든다.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은 물론, 체중 조절에도 유리하고, 강인한 근력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피부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 '야후 뷰티'가 최근 운동이 피부 건강에 끼치는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땀은 항세균제 역할을 한다= 땀이 난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땀이 피부에 유익한 측면도 있다. 운동을 할 때 흘리는 땀은 필요악이라는 것이다. 운동할 때 흐르는 땀은 일종의 증기목욕탕 역할을 한다. 모공을 열어주고 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바깥으로 배출하기 쉬운 상태를 유도하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땀은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죽이는 천연 항세균제로 작용한다는 점에서도 피부 건강에 유익하다. 단 운동 직후 곧바로 씻어야 모공이 막히기 전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혈류가 증가해 세포 잔해가 씻긴다= 운동은 혈류를 증가시켜 빠른 속도로 산소를 혈액에 공급해준다. 심장을 비롯한 각종 장기와 조직은 물론, 피부에도 혈류의 흐름이 증가한다. 운동에 의해 혈류가 증가하면 몸 밖으로 세포 잔해물이 잘 빠져나가게 된다. 보통 폼클렌징이 피부 표면만 씻어낸다면 땀 흘리기는 피부 깊숙한 안쪽부터 깨끗이 청소된다고 볼 수 있다는 의미다.

◆근막을 단단하게 만든다= 근막은 근육, 혈관, 신경을 보호하고 감싸는 막이다. 근막은 탄력 있고 단단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신체 조직이 탄력 있다는 건 젊은 몸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처럼 젊음을 유지하려면 '근육 기억(muscle memory)'을 강화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근육 기억은 운동을 반복적으로 되풀이해 해당 동작이 몸에 각인되고 체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상태에 이르면 단단한 극막이 형성된다.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예방한다. 코르티솔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면 피지 생산량이 증가하고 뾰루지가 생기기 쉽다. 또 높은 코르티솔 수치는 피부의 탱탱함을 유지토록 만드는 콜라겐을 파괴한다. 이로 인해 피부 주름이 늘어난다. 정기적인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이오카인'이 활성화된다= 운동을 하면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활성화되는데 이는 젊은 피부와 연관이 있다. 이 물질이 혈류를 타고 흐르면서 신체 조직의 각종 세포들이 활성화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인생의 후반기에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도 마이오카인의 영향으로 피부의 질이 떨어지는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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